사이버한국외대, 학생 상황과 목표에 따라 1:1 맞춤형 학습설계 가능
집중학기제·최저수강신청학점 조정 등 학생중심의 제도 개편 감행
사이버한국외대(www.cufs.ac.kr 총장 김인철)가 2015학년도부터 최저수강신청학점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하향 조정하는가 하면 집중학기제를 신설해 학생들이 스스로 상황과 목표에 맞게 맞춤형 학습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최저수강신청학점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3학점 하향 조정했다. 또, 재학연한의 제한도 없앴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8월 6일까지 최저수강신청학점 신청을 받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이 스스로 상황에 따라 교육과정을 천천히 이수할 수 있도록 해 학습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반대로 최대한 기간을 단축시켜 학위를 취득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집중학기제를 도입했다. 방학기간 중 운영되던 계절 학기를 4주간의 집중학기 수업으로 개편하고 학습의 연속성과 학업의 집중도를 높여 신입생은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조기졸업 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제도 개편은 학습의 주체인 학생들이 스스로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1:1 맞춤형 학습설계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내가 The Best가 되는 세상'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의 고충을 헤아리며 학생중심의 학사제도 변경을 실시해왔다. 학생중심의 제도 변화를 감행해 온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학기 학생 모집에서 전년 동기 대비 입학생(신입·편입·재입학 포함)이 23% 이상 증가한 데 이어 이번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에서도 지원자 수 24.1% 증가라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8월 13일(목)까지 진행하는 사이버한국외대의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cufs.ac.kr/adms )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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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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